2015년 한국고용정보원에 ‘라이프코치’ 직업이 ‘생활코치’라는 명칭으로 등재되면서, 소개동영상이 만들어졌습니다. 영광스럽게도 라이프/비즈니스 두 영역 중 라이프 쪽을 소개하도록 추천을 받아 촬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즈니스 영역은 한국코치협회 이명현 부회장님이 출연해 주셨습니다. ‘생활코치’이다 보니 저의 생활도 일부 노출이 되었습니다. 집에서 컴퓨터로 온라인코칭하는 장면, 아이 등원시키는 장면을 포함하여, 감정코칭 워크샵 진행하는 장면 등이 나옵니다. (고객의 신상보호를 중시하는 코칭윤리상, 워크샵은 촬영에 대해 사전양해를 구한 상태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영상에서 잘 정리해 준 것처럼 생활코치는 ‘사람의 대인관계, 경력, 건강, 일과 삶의 균형, 자신감 등 자신의 상황을 스스로 제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가’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잠재력이 있다는 믿음으로 고객의 목표를 위해 도움을 주는 수평적 파트너로서 일방적 조언을 배제하고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전문가입니다. 코치라는 직업, 코칭의 효과가 보다 많이 알려져서, 대한민국의 행복지수가 올라가는데 기여하길 소망합니다.
Q. 생활코치의 근무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코치마다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 보통 새벽에 하루를 시작하는데 그때 독서, 글쓰기, 온라인코칭, 수업준비 등을 합니다. 낮 시간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건 그룹코칭이예요. 매주 2~3개의 그룹을 대상으로 대화코칭, 라이프코칭, 감정코칭을 진행합니다. 개인코칭도 1~2명 하고 코칭준비 혹은 코칭 Follow-up 작업도 하구요. 코치로서 깨끗한 내면, 건강한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명상, 운동, 셀프코칭 등도 중요한 부분이지요.
Q. 생활코치의 가장 보람을 느꼈을 때가 언제인가요?
1박 2일로 코칭 워크샵을 다녀온 일이 있었는데요. 그때 받았던 문자를 지금도 지우지 않고 간직하고 있어요. 저에게 ‘태어나줘서 고맙다’고 하더라고요. 코칭관계를 통해 위로를 받고 자신감을 찾게 되는 과정을 지켜보는게, 코치로 일하면서 얻은 가장 값진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이 문자를 보내신 분은 코치라는 직업의 매력에 푹 빠져서 지금 코칭을 배우고 자격증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 직업에 자부심이 느껴지는 순간이죠.
Q. 오늘 진행하실 <초보엄마 감정코칭>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엄마가 되고 나면, 난생 처음 경험해보는 상황들에 대처하느라 정신이 없는데요. 그러다 보면 어느 날 아이한테 버럭 화를 내고 있고, 혹은 어느날 문득 너무 외롭고 우울하고, 그렇게 되요. 아이의 모든 감정이 소중하듯 엄마의 감정도 소중합니다. 엄마의 감정에 따라 아이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니까요. 이 수업에선 그간 살펴보지 못했던 엄마의 감정을 느껴보고 공유하고, 감정 이면의 욕구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질 거예요. 그래서 공감받고 위로받아 나아가 육아를 지속할 내면의 힘을 찾아가도록 돕고 있습니다.
2015년 한국고용정보원에 ‘라이프코치’ 직업이 ‘생활코치’라는 명칭으로 등재되면서, 소개동영상이 만들어졌습니다. 영광스럽게도 라이프/비즈니스 두 영역 중 라이프 쪽을 소개하도록 추천을 받아 촬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즈니스 영역은 한국코치협회 이명현 부회장님이 출연해 주셨습니다. ‘생활코치’이다 보니 저의 생활도 일부 노출이 되었습니다. 집에서 컴퓨터로 온라인코칭하는 장면, 아이 등원시키는 장면을 포함하여, 감정코칭 워크샵 진행하는 장면 등이 나옵니다. (고객의 신상보호를 중시하는 코칭윤리상, 워크샵은 촬영에 대해 사전양해를 구한 상태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영상에서 잘 정리해 준 것처럼 생활코치는 ‘사람의 대인관계, 경력, 건강, 일과 삶의 균형, 자신감 등 자신의 상황을 스스로 제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가’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잠재력이 있다는 믿음으로 고객의 목표를 위해 도움을 주는 수평적 파트너로서 일방적 조언을 배제하고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전문가입니다. 코치라는 직업, 코칭의 효과가 보다 많이 알려져서, 대한민국의 행복지수가 올라가는데 기여하길 소망합니다.
Q. 생활코치의 근무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코치마다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 보통 새벽에 하루를 시작하는데 그때 독서, 글쓰기, 온라인코칭, 수업준비 등을 합니다. 낮 시간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건 그룹코칭이예요. 매주 2~3개의 그룹을 대상으로 대화코칭, 라이프코칭, 감정코칭을 진행합니다. 개인코칭도 1~2명 하고 코칭준비 혹은 코칭 Follow-up 작업도 하구요. 코치로서 깨끗한 내면, 건강한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명상, 운동, 셀프코칭 등도 중요한 부분이지요.
Q. 생활코치의 가장 보람을 느꼈을 때가 언제인가요?
1박 2일로 코칭 워크샵을 다녀온 일이 있었는데요. 그때 받았던 문자를 지금도 지우지 않고 간직하고 있어요. 저에게 ‘태어나줘서 고맙다’고 하더라고요. 코칭관계를 통해 위로를 받고 자신감을 찾게 되는 과정을 지켜보는게, 코치로 일하면서 얻은 가장 값진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이 문자를 보내신 분은 코치라는 직업의 매력에 푹 빠져서 지금 코칭을 배우고 자격증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 직업에 자부심이 느껴지는 순간이죠.
Q. 오늘 진행하실 <초보엄마 감정코칭>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엄마가 되고 나면, 난생 처음 경험해보는 상황들에 대처하느라 정신이 없는데요. 그러다 보면 어느 날 아이한테 버럭 화를 내고 있고, 혹은 어느날 문득 너무 외롭고 우울하고, 그렇게 되요. 아이의 모든 감정이 소중하듯 엄마의 감정도 소중합니다. 엄마의 감정에 따라 아이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니까요. 이 수업에선 그간 살펴보지 못했던 엄마의 감정을 느껴보고 공유하고, 감정 이면의 욕구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질 거예요. 그래서 공감받고 위로받아 나아가 육아를 지속할 내면의 힘을 찾아가도록 돕고 있습니다.